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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셋째 현서 사진 올려드립니다 ^^




목사님께서 헌아하시고, 유아세례 베푸신 첫째 은서가 이렇게 예쁘게 자랐습니다 ^^


목사님~
주님안에서 평안하신지요?
호산나교회 이희열목사입니다.
지난 넥스트 웨이브에서 여전히 변치 않는 에버그린의 마음 가진
영적 아비를 다시 뵈오니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언제나 역사와 현장, 양떼들을 향한 마음을 다시한번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목사님의 제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느껴서 감사했습니다.

지금 제가 이곳에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역을 감히 할 수 있음이
그 옛날 새로남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해 배운
"정도목회/목양일념"이라는 여덟글자일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싶기에,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고 싶기에
제 미니홈피에도 언제나 새겨넣는 글귀가 아닌가 싶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드릴 때면 언제나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좋은 영적 아비,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 일생의 복일진대
목사님을 만나 저 또한 목사님같은 안목을 갖고 달려나가고자 하는
소망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모르실 줄 알았는데 저희 가정이나 사역에 대해서도 훤히 아시는
모습을 대하면서 '역시 목사님은 스케일 하시면서도 디테일 하시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늘 주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사역위에, 가정에 차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2009 스승의 주간에
부산 명지동에서
이희열. 장윤신. 은서. 진서. 현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