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정호 목사님,
오늘 오전에 서울로 가기위해 대기하고 있는 목사님 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편집디자인실에서 길태주 실장의 "할렐루야" 라고 외치는 큰 소리에
승소의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그 소식을 접하는 순간,
두 손을 모으고 감사 기도 드리는
정화자매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모든 순장님께
승소의 문자가 간 줄도 모르고
저의 다락방 순장님께 문자로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목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는
순장님 모습이 제일 먼저 떠 올랐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오늘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저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