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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Godpia에서 생중계되는 Revivai2007에서 천주교주교이신 신부님 다음에 나오셔서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인도하시는 목사님을 뵙고 가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전 저녁시간 휘트니스에서 제가 보기에는 오랫만에 운동하시는 목사님이 기억났습니다. 그 때 "아 이제 목사님의 건강이 지난 가을 사고 이후 많이 회복되셨나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우리 새로남교회에 등록하고 다닌지 오래 되지는 않았으나,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이나 교회를 이끄시는 모습을 보고 항상 강력한 영적 권위를 느끼곤 했습니다.  그 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전통적 권위가 상실되어 가고 있는 요즈음 우리 사회에서 더욱더 목회자나 크리스챤이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것이 영적 권위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새로남 성도들이 목사님의 열정적인 영성으로 이끌림을 받아, 오늘 Revival2007에서 마지막으로 기도하신 박종순목사님 말씀처럼 우리 성도들이 똑바로, 올바르게, 선포하면서, 지금 떠날 수가 있습니다. 새로남 성도들이 각각 섬기는 부서에서 열심히 섬길 때, 가시적인 성과도 중요하겠지만, 각각 섬기는일을 통하여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매일 매일 영성을 회복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 어젯밤 멋있스셨습니다! 이 것은 칭찬이나 아부가 아닙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