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랑하는 오정호 목사님, 조성희 사모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로남교회 홈페이지에 올 때마다
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교회를 보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나 열정적으로 말씀훈련을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생각하면 또 감사하고요.
새로남교회를 통해 만난 모든 믿음의 교우들도 제게는 너무도
감사합니다.
저는 아르헨티나에 있으면서 언제나 새로남교회에서 받은 가르침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작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올림픽의 새로남교회 대표선수인 것처럼......

어제는 목사님께 전화로 새해 인사를 드리고
강전도사님과 여러 집사님들과 통화하고나니
우리교회가 너무 보고 싶더군요.
만년동 교회 모습이 머리에 그려지더니 보고 싶은 분들 생각에
잠이 안와서 새벽 늦게야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너무 좋네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힘을 얻게도 되고 사랑도 심게 되나 봅니다.
목사님, 사모님,
올해에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사역이
은혜롭게 열매 맺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김양희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