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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는 얼어 붙은 가을하늘이 우박으로 쏟아지더니
파란 하늘이 재빛의 겨울하늘로 변해 버리더군요
가을 단풍이 제 실력을 발휘 하기도 전에 겨울로 가버리면 어쩌나 싶어 조바심이 났는데.
출퇴근 길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는 노랗고 빨간 단풍의 멋드러진 모습을 보니 행복한 마음에 하늘을 힐끗 쳐다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윙크 같은 햇살 한조각이 제뺨에 내려 앉았는데 어찌나 감사 했는지 모름니다.
그런데 오늘은 여전히 춥지만 하늘색깔은 참 이쁘네요.
이쁜것을 보면 우리 주말2다락방이 생각나고..
우리 다락방을 생각하면 우리 목사님 얼굴이 떠올라요.
얼어 붙은 가을하늘을 따뜻하게 해주는 새로남 교회가 좋습니다.
새로남 교회가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합니다.
주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Good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