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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새로남 장학금으로 마지막 학기 등록을 마친 신대원 3학년 김경동 전도사입니다.  그 동안 은혜로 학교를 다녔는데, 마지막 학기 어려운 상황에서 장학금, 특별히 새로남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임직하신 성도들님께서 드리신 예물이라고 들었습니다. 더욱 감사와 함께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늘 목사님과 새로남 교회 성도들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더욱 힘써 건강하고 올바른 목회를 통해서 이 은혜를 갚고자 합니다.

채플을 통해서 목사님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후유증 없이 온전히 회복시켜주시고 이후 더욱 놀라운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고 목사님의 쾌유와 새로남 교회의 발전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