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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새로남 장학금을 받게 된 신대원 3학년 이재환 전도사입니다.
목사님과 교회의 따뜻한 사랑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그 사랑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사역하자고 내심 다짐을 합니다. 격려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귀한 만남을 위해 어제 저녁 친구 전도사와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사고로 다친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목사님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재환전도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