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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4부예배를 드리는데 주보를 보는데 오늘 1,2,3부 예배 말씀 전하시는 칸에 오목사님 성함이 안 보이시더군요. 어디 출타 가셨나 하고 무심코 지나갔는데 청년부모임때 목사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교회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사실을요.

그 소식을 듣고 나니 목사님을 향한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가해 하신분을 향해서도요.

목사님. 병원에서 충분히 쉼을 얻으세요.

항상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셨죠~

                                          - 청년2부 82또래 하종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