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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13년을 하루같이 교회 사랑, 성도 사랑에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번 임직 훈련(새벽기도, 예배 후 훈련)을 통해 임직자로서의 태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에서 솔선수범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지도자가 어떠해야 하는지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저도 감히 목사님을 닮고자 기도하며 또한 열심히 제게 주신 직분에 합당하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새벽기도를 통해 제 개인적으로는 묶은 땅을 기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하나님 사랑, 말씀 사랑, 교회 사랑, 목회자님 사랑, 가정 사랑에 우선을 두며 생활하는 저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목사님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사모님, 기환, 기은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드립니다.
                                                             윤 용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