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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2006.05.19 17:22

김용태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하나님께 영광과 무한 찬양을 드립니다.
목사님 내외분께서 끊임없이 기도하며 훈련하여 온 결과
오늘의 새로남교회에 이른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남교회와 목사님을 사랑하시어
그증표로 43명의 새로운 일군을 세우시고  
내일은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온 그 감격스러운
임직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날 입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감개가 무량합니다.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며 축복하실 것 입니다.
그동안 눈물로 뿌린 기도의 씨앗들이 하나 하나 열매되어
오는것을 보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많이 힘든 시간들이었지요?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저도 새로이 마음을 가다듬고 심기일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교회의 부흥에 애쓰시는 목사님을 잘 보좌하며 목회방침에
적극 순응하여 동역하는데 충성과 헌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저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고 약점을 보강하여
임직받으시는 모든분들과 손을 맞잡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잘섬기며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데  더 한층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후의 영광을 바라보며 더욱 매진하시는 목사님께 온성도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아론과 훌 처럼 버팀목이 되며 디딤돌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목사님!  힘을 내시고 마음껏 비상하십시오
기드온과 같은 용사들이 있잖아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