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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교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스승의 날이면 불렀던 노래입니다.
하루 종일 이 노래가 저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면서 목사님 옆에 계셨다면 크게 불러드리고 싶었습니다.

작은 손 잡아주신 우리 선생님
언제나 웃는 얼굴 어머니 같애
나는 나는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고마우신 선생님 우리 선생님!

머리를 만져주신 우리 선생님
잘한 일 칭찬할 땐 아버지 같애
나는 나는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훌륭하신 선생님 우리 선생님!

작은 꽃 한 송이!
손수건 한 장!
양말 한 켤레!
삐뚤 삐뚤하게 쓴 정성어린 편지!
코흘리개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목양실을 찾습니다.
한 명도 그냥 보내지 않으시고
격려와 함께 진한 축복기도 해 주시는
목사님의 따뜻함을 사랑합니다.

2006년 스승의 날에도 목사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