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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여전히 목사님을 해바라기하고 본받고 싶은 정은영집사입니다.
집사라는 호칭이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한가족 축제에서 보여주신 모습!!!
우리 아이들까지도 목사님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어린이 날 새로남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심
감사해요.

저는 아직 어린아이처럼 목사님의 말씀 한 번 웃음 한 번에 힘이 불쑥불쑥 솟아납니다.
저는 착각속에 삽니다. (제가 목사님께 특별히 사랑받고 있다는...)
어디선가 항상 주님께서 저를 보시듯 목사님께서도 저의 고민이나 열심을 알고 계시리라는 믿음으로 열심을 냅니다.

지치지 않게 기도하고,  모이는 자리에 참여하려 노력하다보니
제가 새로남의 주인됨을 느끼게 되었구요..

저의 엄마!!
대단하십니다....
몸은 많이 지치고 힘이드시지만 잘이겨내신 엄마께도
그리고 이끌어 주시는 목사님께도 감사드려요.

목사님,
항상 저의 기도처럼 강건하시고 우리의 Mentor가 되어주세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한 정은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