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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윤경호집사입니다.
아래 집사님 글처럼 정렬된 글쓰는 능력이 부족함에도 감히 글을 올립니다.
어제 수요기도회 후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는데 목사님 안색이 편치 않아
보여 선고결과가 좋지 않았나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주광기 집사님도 핸폰을 받지 않으시고 하여간 궁금과 걱정으로 잠을 잘
못 이루었었습니다. 다시 아침에 문의해보니 지난 번과 동일한 결과가 나와
항소를 준비하고 계시다 들었습니다.
세상에서의 잣대인 법으로 어떠한 판결이 나오든 저는 목사님을 지지합니다.
세상에서 비진리가 진리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나 만 순수하고 깨끗하면 되지 하는 안일함과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세태에 과감히 맞서 진리의 전투를 벌이시는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달라야 한다는 말을 목사님께서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고 계시다는 확신도 얻게 되었습니다.
요즘 예배 시에도 온갖 훼방꾼들이 교회를 어지럽히려 하지만 우린 이를
단호히 처단하며 의의 깃발을 곧추 세워야 할 것이라 믿습니다.
목사님 힘 내십시요. 제가 목사님께 드릴 힘은 없지만 언제나 목사님 지지자
및 후원자로 지키겠습니다.
저 뿐 아니고 우리 새로남 모든 성도들이 목사님을 사랑하며 지지하며
존경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추상같은 진리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목사님께
부족한 제자훈련생 윤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