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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께

주님을 향한 열정과 영혼사랑의 뜨거움이 주일예배 때마다 심령에 전율처럼 전해오는 것은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목사님의 마음이 그렇게 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누구나 한 시대를 풍미하며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라면 주님을 위한 인생만이 영원하고 가장 가치있는 것임을 가르쳐주신 목사님의 교훈이 삶으로 비쳐지는 것을 느낍니다.

대전에 새로남교회를 주신 하나님을 감사하고 온 힘을 다하여 섬기시고자 하신 것은 그 삶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으로 느낍니다. 10여년전  3청사가 터를 닦던 황량한 벌판에 서서 대전에 선도하는 교회를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셨다는 목사님의 심정이 진리를 사수하고자 하시는 그 마음이실 것으로 믿습니다.

사도바울의 시대에나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나 비진리에 대한 진리의 싸움이 얼마나 처절하고 우리의 희생과 아픔을 요구하는 것인지를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

저와 새로남 모든 교우들은 목사님께서 29일 진리를 사수하기 위하여 법정에 서신 것을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것은 목사님께서 대전을 진리의 도성으로 만들고자 하는  하나님의 심정을 품으셨기 때문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대전 150만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심정을 주님도 능히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진리를 위한 싸움의 선봉장으로 법정에 서시는 목사님께 하나님께서 다윗의 물맷돌을 들려주신 줄 믿습니다. 누구나 인간의 영광은 구하기 쉽지만 희생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시대에 오로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진리의 파숫군으로 서신 목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승리의 개가가 울려퍼지는 그날까지 하나님은 목사님을 붙드시고 존귀히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목사님 주안에서 화이팅을 외칩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승리를 주실 주님께 ...

주안에서 은혜입은 자 정 수 현  집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