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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대사령관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주야로 배후에서 기도해 주셔서 위험과 사고 속에서도 선교사의 가정과 현지 교회들을 눈동자와 같이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한해를 선물로 받게 되어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쟈르딩.실비아 교회 위임예배
2004년 12월 4일 쟈르딩.실비아 교회에 “시데리오” 목사의 위임식이 있었습니다.
시데리오 목사는 북쪽 헤시피 장로교신학교를 졸업하고 앰부에 살면서 신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꽈뿌와바 장로교회를 시무하다가 본교회의 초청으로 위임목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앰부시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몇 년간 일한 경험으로 여러동네에 많은 청소년들이 시데리오 목사를 알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사모(마리아)와 딸(딸리따)이 있습니다.

건축위원회 구성
지난 12월 11일 오후 4시에 쟈르딩.실비아 교회 건축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비록 한국교회가 대부분의 건축헌금을 협력하지만 현지인교회의 성도들로 참여하도록 전적으로 현지교회 성도들로 건축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축업자 선정, 설계, 자재구입 등 모두 위원회에서 논의하여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건축위원장에는 시데리오 목사 위원에는 뻬드로 장로, 베데디또 안수집사, 디마스 안수집사, 회계에는 마제 자매입니다.
한국교회가 후원한 1,000 만원을 건축위원회가 받아 건축 1차 공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시선교회 조직(MISSAO CEU)
장로교가 없는 각 도시나 동네에 교회를 개척하는 “도시선교회(CEU)를 조직했습니다.
현지목사, 장로, 교회 중직들이 함께 모여 우선 앰부도시에서 교회들을 가정에서 시작하는 가정집회소(PONTO DE PREGACAO)를 세워나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베리자리오” 동네에 매주 목요일 저녁에 “죠앙”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멀지만 “이뽀랑” 동네에서 “안또니오“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도시선교회는 이런 새로운 개척교회들을 이끌어 갈 신학생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성경신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후원비와 도서지원비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부탁:
쟈르딩.실비아 교회가 완공하는데 필요한 부족금 2,000만원을 기도와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앰부 성경신학원에 비치할 도서 1권(만원) 기증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