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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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2018.06.22 15:46
새벽에 일찍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인 여호수아부를 축복합니다. 단음으로 부른 찬양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새벽에 찬양하러 오기 위해 수고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 은혜가 되요. 차가 없어, 교회에서 주무시기도 하고, 먼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기도 하고, 하루전날 택시를 예약해서 여러명이 타고 오기도 하고, 허리와 무릎이 좋지않아 오는 길에 여러번 앉았다 걸었다오시기도 하고, 거북이처럼 천천히 운전하며 순원들을 다 태우고 오신 순장님, 캄캄하니까 넘어지면서까지 열심히 걸어온 여호수아부의 비하인드스토리가 담당교역자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여호수아의 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화이팅을 외칩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
백승윤
2018.06.24 15:58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 많은 분이 함께 해주시리라고는 ..
이른 새벽 거동도 불편한 어르신들이 찬양을 하게되어 걱정이 앞섰습니다
찬양을 잘 할 수 있을까 보다는 얼마나 모일지가 미지수고,
혹시 모를 부상의 위험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의 두려움을 기쁨과 감사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일평생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기도하신 여호수아부 어르신들
찬양대석 가득차게 앉으신 모습만으로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창규 목사님 글 처럼 " 지휘자님 전날 기도실에서 기도하고 자면 되죠,
여럿이 콜택시 타고 올께요" 하시는데 제가 감격했어요
스텝들과 악보를 120장 준비하고, 가운 100벌 확인하고
사전연습을 가볍게 했는데 당일 가운 4벌 남았었어요
일찍 나오셔서 가운 나누고 끝난 후 사이즈 별로 걸기 또 악보화일 뒷 정리까지
일사분란하게 진행하시는 순장님들 보면서
여호수아부의 저력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섬김을 고마워하시는 분이 많은데
제가 받는 사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여호수아부 모두 사랑하고 강건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구현정
2018.06.25 08:19
어제 주일 점심 식당에서 백승윤지휘자님께 그 에피소드 들으며 많이 은혜받고 감격했습니다. 우리 여호수아 어르신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 늘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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