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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님의 사랑받는 33-37다락방 형제들이 모여서  4월 1일 즐거운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동우집사님의 찬양인도와 이정민 목사님의 말씀후 이희철집사님의 진행으로
게임과 운동으로  몸과 마음으로 서로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동역자, 서로의 삶을 나눌수 있는 다락방 식구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하며,
축복된 삶입니까?

혹 다락방에 참석 못하고 계시다면 용기를 내어 손을 내밀어 주세요. 새로남 순장들이 준비하고 기다리십니다.
- 완전 출석 못해도 일단 마음을 열고 다락방의 문을 두드리세요.

순원 한 형제 한 형제 한분 한분 사랑합니다. 순장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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