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와 같이 톡톡튀는 10대 중등부 예람들과 선생님들의 헌신, 사랑, 열정으로 뭉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잠이 많은 친구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모습 그대로 교복을 입고 나와 한 마음으로 주를 위한 사랑과 열정에 마음 담아 표현(?)하는 귀한 모습 속에서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미션과 비전 중등부 예람들을 위한 기도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툭새준비를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수고하신 비젼중등부 예람들 선생님들 김현웅목사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의 땀과 눈물이 비젼&미션 중등부의 예람들을 세상을 이끌어갈 재목들로 자라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캄캄한 복도를 지나 불 꺼져있는 예배당의 불을 켜고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성실하고 묵묵하게 리허설하는 예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큰 기쁨과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은혜의 자리가 예람들에게는 평생의 축복이요 소중한 경험들이 될 것입니다. 아직은 표현이 서툴고 어른들의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지만 주님의 사랑 안에서 마음껏 성령의 나래를 펼치는 모습이 어쩜 이렇게 멋있고 예쁜지요! 부모된 우리, 교사된 우리가 그들의 믿음의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그 자리에서 기도할 것입니다. 우리 중등부 예람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어른들도 새벽을 깨워 기도의 자리에 나가기 어려운데,
우리 10대의 예람들이 3대가 함께하는 새벽예배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온유하게
담대함으로
예수님을 전하자'
김현웅 목사님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평생 간직하며 살아가는 우리 비젼&미션 중등부 예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비젼중등부 & 미션중등부 화이팅!!!

특새에는 특총이 기다리고 있다고요? 맞습니다.
김현웅 목사님과 선생님들과 예람들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온 특별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꼭두새벽부터 가루상의 분장을 위해 메이크업 전문가 박집사님이 수고해 주었는데 그 노란 가발로 얼굴을 가려 아쉬웠습니다.
비전 중등부 예람들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마지막까지 "안가요. 못가요. 못일어나요. 5층으로 가면 안돼요?"라고 몇번을 전화하여 징징대다가도 끝내 모자 뒤집어 쓰고 찬양대석으로 와준 수줍은 예람들이 너무나 사랑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아이케어에서 교육을 받았듯이 무슨 일이 있어도 일단 계속하여 무조건 버티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이쁜 중딩들을 두고 어딜 가겠습니까?

갸루상만 사람이 아니라, 중딩들도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새벽을 깨우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중등예람들을 보니, 하나님께서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 것을 기대하게 되네요!
김현웅목사님과 선생님들의 땀과 기도가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비전중등부 화이팅!

이쁜 예람 중딩들...^^v
비록 사람은 아니지만(?) 믿음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하늘 인간 주님의 용사들은 분명하지요.
주님과 동행하는 요셉의 형통함과 다니엘의 신앙을 본받아
사람에게나 하나님께 사랑받는 믿음의 용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비전중등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