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도입 부분에서 남성 파트의 절제된 음색과 정교한 mp의 악상 처리...
소름 돋을 정도로 참으로 환상적인 찬양 입니다.
물론 여성 파트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이 조화를 이룬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언제 들어도 은혜가 새롭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상봉 장로님의 탁월하신 리더쉽과 해박하신 지식으로 시시때때로
적절한 표현과 두성 발성을 강조하며 지도하심과, 이에 순종함으로 잘 훈련에 임한
우리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아름다운 결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에 속해 함께 하나님께 찬양드린다는 것이 참으로 기쁘고 즐겁습니다.
할렐루야 화이팅!

성삼위 하나님을 찬송함이 진정한 찬양임을 잘 알면서도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에 대해서는 늘 객관적(?)인 시각이 있는것을 압니다. 너무 광대하셔서 볼수 없는 하나님을 찬양가운데 가까이 모실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눈시울이 붉어지고 입술이 씰룩거리는 찬양대원과 눈이 마주칠땐 제손도 떨리고 어찌할바를 모를 정도지만 성삼의 하나님을 한마음으로 찬양한것이 너무도 기쁩니다. 손집사님의 격려와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