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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2일(금) 오전 8시 33분, 하나님께서 박정호/김유정 집사님의 가정에 귀한 아들(3.18kg)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수술하여 태어났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예수님 닮은 성품으로 살아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