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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만 집사(월평11다락방 순장)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거룩한 날을 주셔서, 꿈을 품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이 한 날 각자의 자리에서 봉사하며, 교제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이 저녁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성령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시어, 어떠한 어려운 일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열매는, 순종하는 자에게 맺히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다락방을 통해 여호수아의 순종을 알게 하셨으니, 우리도 순종의 삶으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건강한 새로남교회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 간에 강건케 하시고, 말씀의 은혜를 충만케 하셔서, 새로남 공동체가 주님 앞에 신실하고 충성된 교회로 세워지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가정 안에 항상 평안함과 은혜를 풍성히 내려 주시고, 동역하시는 부목사님들과 그 가정에도 동일한 은혜 주시어 사역의 귀한 열매가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지금 사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더욱 신실한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영적으로 부요한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아이케어 교사훈련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의 자녀들이 더욱 견고한 믿음의 터위에 세워지도록 모든 강사님들과 교사와 부모들 위에 은혜를 주옵소서.  우리교회에 다락방과 성장 프로그램을 허락하셨으니, 우리 모두가 그 가운데서 믿음이 자라고, 충성된 일군으로 다듬어져 가도록 인도하시옵소서.
또한 선교를 위해 준비하는 12차 새로남 선교훈련에도 큰 은혜를 부어주셔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저녁에는 유아 세례식이 있습니다. 부모의 믿음으로 자녀들을 주님께 드리오니, 주님께서 이 어린 자녀들을 받으시고, 그들의 평생이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도록 인도하시며, 지혜와 건강 허락 하시어, 하나님과 사람 앞에 칭찬받는 자녀들 되게 하시옵소서.

주일학교와 새로남 기독학교에도 은혜를 주셔서 혼탁한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크리스쳔 리더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이 시간 조국과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위정자들, 그리고 우리들에게도 정직함과 지혜를 주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셔서 이 땅이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북한의 모든 상황과 형편 가운데에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북한의 성도들과 주민을 위하여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소망의 터전’이라는 말씀으로 강단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께서 온전히 붙들어 주셔서, 저희들에게 큰 소망과 깨달음이 있게 하시며, 은혜 충만케 하시옵소서.
박찬영 성도님의 귀한 찬양을 통해 주님 영광 받으시며, 듣는 우리들에게도 큰 은혜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새로남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하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