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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창

은보 옥한흠 목사님 2주기 추모예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옥목사님의 평신도를 깨우는 제자훈련에 초석을세우셨기에 부족한 나 자신이 믿음의 사람으로, 건강한 새로남 교회에서 기쁨과 감사로 믿음의 성도들과 순례의 길을 가며,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옥한흠목사님의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과 교회와 성도를 온전하게 세우기 위한 몸부림으로 일관된 삶을 사셨습니다. 생전에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 때 마다 하나님으 심정으로 말씀을 선포하시므로 나의 심령에 회개와 소망과 기쁨으로 충만 하였습니다.

목사님의 평신도를 깨우는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를 살리고, 교회를 교회답게 하며, 세상을 복음으로 살리는 초석을 놓으셨으니 이제 목사님은 떠나셨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훈련을 통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일에 이 시대와 또한 다음 세대에 우리 새로남교회를 중심으로 모든 교회들이 제2의 종교개혁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