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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7년전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에서 아프신 몸으로도 후배목회자들을 위해
광인론을 강의하셨던 옥목사님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의자에 앉으셔서
강의하셨으나 그 시간만큼은 한영혼을 향한 뜨거움으로 모두가 울었던 기억이
목사님의 2주기를 맞으며 더 생각났습니다.목사님의 영혼을 향한 섬김이 이제는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기에 또 그 길을 따라가는 담임목사님의 목양일념 잘 배우기를
다짐해본 9월의첫 월요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