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종교개혁의 시작 500년 전 바로 그 날 새벽!!

새로남교회의 교역자, 중직자, 평신도 지도자인 교구장 순장, 다음세대를 책임질 교사, 찬양대원들이 모여 기도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주여! 우리로 회개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사 주님께 돌이키게 하시고

간절한 심령을 허락하사 기도생활과 말씀 생활, 이웃사랑의 사람으로 우리 각자가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서 은혜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하소서.

개혁자들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게 하소서.

1. 담임목사와 교역자들과 직원들 그리고 기독학교 교직원들에게 

    주­님 사랑, 교회 사랑, 진리 사랑으로 띠 띠우소서. 

    가정과 자녀들을 주님의 풍성한 은혜로 채우소서.

2. 당회원 장로 가정위에 하나님의 무한 은총으로 함께 하시고 

    화목과 믿음의 가문을 이루게 하소서. 레갑 후손처럼 쓰임받게 하소서.

    특히 주님사랑과 교회사랑의 영성이 뭇 성도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소서.

3. 남녀 순장들과 교사들위에 영혼의 순수함과 거룩함 그리고 한결같은 은혜를 부어 주소서.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담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

4. 새로남 주일학교와 기독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많이 세워 지게 하시고

    건축과정의 중등센터가 은혜 가운데 완공되게 하소서.

    지난주일 중등센터 건축헌금 작정한 교우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셔서 

    작정한대로 헌신하게 하시고, 계속 헌금 봉헌과 작정 동참자가 늘어나게 하소서.

5. 새생명축제가 영혼구원의 현장이 되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전도 지향적, 선교 지향적 교회로 쓰임 받게 하소서.

6.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성경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시대를 맞이하게 하시고

    북한의 핵의 위협으로부터 지켜 주소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순수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시고

    이웃에 덕을 끼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외적인 성장과 내적인 성숙의 균형을 이루게 하시고 

    다시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과 같은 은혜를 사모하게 하시고 경험하게 하소서.

7. 우리 교회가 파송협력하는 선교사와 여러 선교단체 그리고 자립을 원하는 교회를 

    주께서 붙들어 주시고 가정과 사역을 지켜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