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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교 꽃보다 아이들^^

2016.05.18 14:10

강훈 조회 수:562 추천:1

교회설립 30주년을 맞이하면서 담임목사님은 교회 곳곳을 둘러봅니다.

하나 하나 하나님 은혜가 아닌것이 없습니다.


오늘은 학교를 둘러 보았습니다.

교회에서 주차장을 지나 학교로 향하는 길에 제일 먼저 맞이한 것은 오랜시간 심고 가꾼 장미넝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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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심었을 때는 잘 자라지 않아 죽은 것은 아닌지 걱정을 했는데

어느 순간 풍성한 장미넝쿨을 만들어 마치 자기가 학교 아이들을 보호하는 엄마인양

학교 담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학교 마당에도 예쁜 꽃들이 피었습니다.

이름은 잘 몰라도 하나 하나 이쁘지 않은 것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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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이 단풍은 항상 붉은색을 띄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녹색을 띠며 아직 가을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 녀석은 가장 먼저 가을을 기다리나 봅니다.


각자의 모양대로 예쁜 꽃과 나무들!!


그래도 이 아이들만 할까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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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지혜와 지식을 배우고 목사님들로부터 말씀을 먹고 자라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장미넝쿨보다 마당의 꽃보다 귀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남교회 30년의 은혜!!

새로남기독학교로 더욱 풍성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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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에 있는 쓰레기를 하나 하나 줍고 위험한 벽돌을 치우고 교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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