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믿음의 후배들...
너무도 팍팍한 생활속에서도 일생에 남을 신앙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야 말았구나.
나중에 보면 어설프기도 하겠지만 ^^, 지금은 청바지 하나만 걸쳐 입어도 끓어 오르는 에너지로
다들 너무 멋있게 보인다. 힘들때마다 2013년 '울림'의 열정 기억해 주길..
교회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그 열정 한방울 남김 없이 쏟아 부어서 후회없는 학창시절 보내기를 ...
모두들 주님안에서 낙오자 없이 훨훨 날아오르기를 ... 교회 빠지면 안돼.

본질적인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위해 떨리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이모양 저모양으로
준비하며 참여한 예람들 ..신선한 아이템, 퍼팩트한 기획 연출, 기도와 애쓴 흔적들,,,,
결국 눈시울을 적시게 한 가슴벅찬 ' 울림' 이 있던 날 이었습니다.
한 영혼의 생명을 깨우는 울림이 우리모두의 삶에서 계속 울려퍼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녀들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새로남의 자랑, 자부심,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기도와 기다림,, 신뢰함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더욱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