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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하는 심령에 은혜가 넘치길 - 새해은혜집회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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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새해은혜집회

오늘(1/12) 저녁예배 시간에는 2014년 받을 은혜를 기대하며 대구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님을 모시고 '2014 새해은혜집회'를 드렸습니다. 글로리홀과 그레이스홀, 글로벌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시작된 새해은혜집회는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46:5)의 주제를 가지고 총 5번의 예배로 드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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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은혜집회 첫째날 말씀을 전하시는 장영일 목사님


목사님은 첫날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위해서 첫번째 해야할 일로 "진정한 새 출발"이 있어야 한다고 전해주셨고,

둘째날 새벽에는 "부지런한 자와 조급한 자"라는 제목으로, 둘째날 저녁에는 "치유하시는 변론자"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죄와 잘못에 대해 둔감해지고 있음을 지적하시고 회개하고 온전히 주님께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치유해 주심을 통해 복있는 자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범어교회 장로님들이 우리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특송하시고 함께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장영일 목사님은 버림받은 모퉁이돌이 하나님이 귀하다 여기시고 사용하시는 산돌이 되었음을 말씀하시며 새로남의 모든 성도들에게 "산돌"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라셨습니다.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2014년 새해은혜집회!

이번 새해은혜집회를 통해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복을 받는 우리 자신과 가정, 직장, 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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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 성도님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영일 목사님께 감사패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강사소개
장영일 목사님은 영남 지방의 대표적 교회인 대구범어교회(1906년 설립)에 제6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19년째 섬기고 계십니다. 목사님께서는 백년을 넘게 이어온 교회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역동적인 복음적인 교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셨는데, 무엇보다 평신도를 목회의 동역자로 세우기 위한 '평신도 운동'을 목회의 중심에 두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근본적 인식을 확실히 갖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 교회가 깨어있도록 목회 하신 결과, 교회 각 기관과 성도들이 신앙생활에 활력을 갖게 되어 부흥을 결실을 맺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교회로 내실있는 성장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새해은혜집회에서 장영일 목사님 통해 부어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하고, 2014년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 새로남 가족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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