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훈련을 받고 있는 남편.. 곁에서 기도로 함께하고 싶어, 아가를 유모차에 태우고 출산후 처음으로 혼자 저녁예배를 달려왔습니다.
훈련생 헌신예배 준비로 교회에 한걸음 먼저 나간 남편이기에, 용기를 내어 아기와 교회로 향하는 길... ! 아직 해가 짧아 어둡고 추운감이 있었지만 교회를 들어서는 순간, 아... 따뜻한 주님의 품에 안기듯 모든것이 평안했습니다.

사역훈련을 시작할때 남편에게 암송할때마다 도움을 주겠다 다짐헀음에도 아가 돌보며 순간순간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들고... 암송으로 또 귀한 동역자 집사님들과 함께 서 있는 남편을 보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더불어, 찬양팀에서 함께했던 권주은 집사님, 김지은 집사님께서도 여 사역반 훈련중이심에 남은 기간도 응원해드립니다 !!

남편이 제자훈련을 받던 작년, 함께하는 동역자 집사님들이 있어 넘 행복하고 힘이난다고 하던 웃음이 떠오릅니다. 사역훈련통해 무엇보다 멘토이자 스승이신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사모하며 나아가는 남편에게 다시한번 힘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훈련생 헌신예배... 모두가 기도로 하나된 귀한 저녁예배였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한집사님의 남편 이집사님과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함께 훈련 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집사님이나 저나 훈련을 통해 성숙하는 과정중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목이쉬도록 로마서 8장을 암송한
남,여 사역반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하는 이상영집사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생각날때마다....음 생각 안나면 생각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롬8장 마지막절 암송 "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할렐루야!! 은혜 충만, 말씀 충만, 성령충만의 훈련이 되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 강전도사님~ 감사합니다. 늘 주시는 사랑과 미소에 행복 가득입니다~
황집사님~ 저도 집사님과 함께 사역훈련하는 것이 은혜요 감사입니다. 황집사님 늘 화이팅입니다~^^

훈련생 헌신의 밤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가 아니라 더욱 주님 앞에 준비된 일꾼으로 서기위해 애쓰고 더 애써야 겠습니다.
주님 사랑을 다시 한번 더 고백합니다.

특송과 암송과 목사님 말씀, 그리고 뜨거운 기도후원, 이 모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아름다운 교회에서 훈련생 여러분과 함께 사역훈련에 동참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훈련생 모두가 성령의 검으로 무장된 믿음의 용장이 되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겠습니다.

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