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목소리높여~~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성탄축하음악!!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마음과 사랑의 축하행사였습니다. 우상봉 장로님을 비롯한 찬양대원 한분한분 그리고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사랑, 하나님 은혜, 하나님 감사가 풍성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 사랑 드립니다..할렐루야!!

WOW, 멋져 부러~~
담임 목사님의 멘트처럼 정말 멋진 밤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신 우 장로님과 모든 대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찬양, 특히 합창은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을 터치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찬양발표를 볼 때마다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던 총각시절 남산 숭의음악당에서 개최된 직장인 선교찬양대회에 초청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알 수 없는 찬양들이었지만 제 마음을 감동시켰고, 흰 브라우스에 검정스커트를 입은 지금의 아내의 모습이 어찌 그리 청순하고 아름다웠는지 ㅎㅎ
주말저녁 연습하느라 다락방 참석을 같이 못한 아내의 수고를 격려하며 사랑을 보냅니다.

수정2다락방 권찰님으로 항상 수고하시는 김분영집사님~~ 새로운 모습.. 멋지십니다~~^^ 이번주 다락방 모임도 화이팅~~!!

이거 칸타타 맞죠? 주님 귀에 곱게 곱게 울리길...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 다하여 준비한 주옥 같은 곡들을
신령과 진정을 다해 올려드리는 거룩한 밤!
거룩한 할렐루야 성가대원들!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은혜로 귓전을 맴돌아,
마음 한 켠에서 찬양이 싹터옵니다.
평소엔 친하게, 스스럼 없이 지내던 집사님들도
거룩하게 구별된 그곳에 쓰임받는 것을 보며...

정말 귀하신 장로님이구나, 권사님, 집사님이구나.
보배같은 성가대원들..연주자님들...
우상봉 장로님, 자랑스럽습니다.
대원님들이 사랑스럽습니다. 할렐루야!

음악 vs 음식
공통점이 참 많습니다.
양식이라는 것, 마음의 양식, 육체의 양식
음미하고 즐기는 시간보다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내어놓기까지의 과정이 더 길더군요.
다양한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야 그 맛과 향이 더해지듯이 다양한 음색과 악기들이 귀한 시간을 더욱 아름답게 하지요
정작 준비하는 이들은 준비된 모든것을 맛볼수 없지요
다만 즐기는 이들이 만족스러워 할때 준비한 이들도 만족스럽지요
준비하시고 수고하신 분들이 계셔서 때마다 우리는 이런 귀한 양식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꽁짜로...그래서 더욱 감사하지요

주님! 새로남 교회를 축복하여 주셔서 성도들로 부터 감사함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받은 은혜의 잔이 흘러넘처 감당할 수 없게 하시고 사랑의 가지가 담장 넘어로 뻣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