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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지도자 Vision Night 기념사진



지난 1/13(금) 오후7시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는 소그룹인도자인 순장부부를 위한 ‘평신도지도자 Vision Night’의 밤이 기쁨과 행복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순장님들의 한결 같은 주님 사랑과 교회 헌신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또 2012년 새롭게 파송 받으신 신임순장님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저녁만찬과 공연, 그리고 영상<2011년 사역을 돌아보며 /순원들의 감사의 고백> 과 담임목사님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7시부터 시작된 저녁만찬은 다락방을 인도하면서 은혜롭고 풍성했던 서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정민 목사님 사회로 시작된 문화 공연에서는 식전행사로 <고등부 예람의축제팀 공연>중 CCD1/’I could be the one’, 퍼포먼스, CCD2/ ‘I am God’의 멋진 무대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교구 남교역자팀이 준비한 <어쿠스틱(Acustic)공연>의 멋진 연주와 당회원 일동이 준비한 Sunny & Shuffle Dance> 는 그 동안의 순장들의 노고를 모두 잊게 한 놀람과 행복과 웃음의 도가니로 이끈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초청된 전성만선생님(노블라스앙상블 단원)의 <유포늄(Euphonium)>의 감미로운 연주와 한웅재목사님의 ’소원’외의 여러 곡의 귀에 익은 찬양을 함께 부르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담임 목사님은 새로남 순장은 ‘눈에 보이는 비전’이라 말씀하시며, 함께 한 순장부부에게 감사의 인사말과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해 주셨습니다. 또한 각 순원들의 가정에 하늘의 평안과 샬롬을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기둥이며, 자랑이며, 보배이신 순장님들을 통하여 2012년 올 한 해도 다락방에 새로운 부흥과 사랑이 가득 피어나길 소망 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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