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선교사 파송식

2011.12.08 16:01

DSC_5129.jpg
▲ 파송받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



지난 12/7(수) 저녁예배는 선교기도회와 선교사 파송식으로 드렸습니다. 세계 선교를 지향하며 이번 파송식을 통해 김명희/ 윤은성 선교사(K국, 치과의료선교회), 쯔지 다이스케 선교사(일본, 요한 와세다교회), 김덕숙 선교사(잠비아, 한국기아대책) 4명이 세워졌습니다. 

예배에서 김성은 목사님(OM선교회 대전지부장)께서는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요17:17~20)’란 주제로, ‘부름 받은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보내시는 그 땅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예수님께서 보시는 오라마(비전)을 바라보며, 주님의 동행하심과 열심을 의지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선교사 간증을 통해 구원의 은혜와 주신 비전을 나누는 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명희 선교사께서는 아내 윤은성 선교사와 함께 선교에 헌신하는 가정을 소망하며, 주신 은사를 따라 복음을 전하고 치과 기공술을 전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겠노라 고백했습니다. 또한 쯔지 다이스케 선교사께서는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이 복음화 된다면, 세계 선교에 큰 영향력을 가져올 것이라는 비전을 안고 캠퍼스 사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펼칠 것을 고백했습니다.  

이밖에도 이은자 권사님(섬김다락방)의 은혜로운 기도와 여14교구의 아름다운 찬양, 또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하고,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며 함께 사역을 감당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새로남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주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교회로 귀하게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관련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