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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목협의 밤_ 친정교회 찾은 목회자 가족들
친정교회를 찾은 목회자 가족들 성도들과 반가운 만남!!
“새목협은 새로남과 늘~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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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목협 가족과 장로님들과 함께 기념사진



‘적당히’란 매너리즘...예수님의 시선으로 다시 시작!!
새목협(새로남 목회자 협의회) 목회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우리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23일(주일) 저녁예배는 ‘새목협의 밤’으로 드려졌습니다. 이 날을 기다려온 듯 성도들은 이른 시간부터 글로리홀을 가득 메워 환영했습니다. 

양구혁 목사님(서울 중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오늘 예배는 박은제 목사님(대구 성원교회)의 기도, 조성민 목사님(서울 상도제일교회)의 말씀으로 드려졌는데요
설교에서 조성민 목사님은 “왜 주님께서 새로남교회를 세우셨을까요?” 라는 질문을 통해, ‘예수님의 시선으로부터 시작하라’(마9:35~3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주변상황에 적당히 공감하고 적당히 헌신하고 적당히 기도하고 적당히 봉사하는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많은 이적을 행하신 예수님의 시선은 무리를 바라보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구원할 영혼이 많으니 일꾼도 많이 필요하겠다는 시대를 보는 긍정적 시각이셨다”며, “많은 임직자가 세워지고, ‘드림2020’사역과 ‘새생명축제’를 앞둔 시점에서 성도들이 다시 한번 고정관념을 버리고, 예수님의 시선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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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전자파방지 스티커 전달식


친정교회를 찾은 기쁨 늘 일편단심, 빈손으로 오지 않았어요~

새목협은 지난해에는 ‘뻥튀기’ 선물을 통해 교회와 가정이 더욱 부흥하기를 바라셨는데, 올해는 ‘핸드폰 전자파방지스티커, 24K Gold Plate’를 통해 혼탁한 세상에서 바른 신앙을 지켜나가길 바라는 의미있는 선물을 예배 참석한 모든 분들께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함께 오신 사모님들과 자녀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성식 목사님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마쳤습니다. 

새목협은 새로남교회 출신 담임목회자들로 2009년부터 구성되어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목양일념과 정도목회의 목회방향을 본받고 제자훈련을 목회현장에서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현재는 일곱 분의 목사님들이 전국 곳곳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이효남 목사님(경기 새화성교회)
양구혁 목사님(서울 중림교회) / http://www.joonglimchurch.com/ 
김성식 목사님(보령 성일교회) / http://cafe.daum.net/sichurch
조성민 목사님(서울 상도제일교회) / http://www.sdfc.or.kr/
이길순 목사님(대전 행복애교회) / http://cafe.daum.net/4831955/
박은제 목사님(대구 성원교회) / http://www.sungwon.or.kr/
서석민 목사님(부산 성도교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란 새목협의 다짐이 각 교회와 새로남교회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더욱 부흥하고, 물댄동산의 은혜와 축복으로 임하길 바라며, 아름다운 연합과 일치의 목회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새로남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바랍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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