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성소수자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되기를 원하는 것이고, 부모의 마음으로 미래 세대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결정이 내일의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가장 먼저 앞장 서서 섬김과 헌신으로 달려가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장 서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거룩한 방파제의 역할을 힘 있게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누군가가 해야 한다면 내가 하고, 언제라도 할 일이면 지금 하자!!! 대전시민을 대표하여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켜 나가는 모든 분들의 수고와 눈물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이 시대 속에서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감당하시며 앞장서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위하여 계속 함께 마음모아 기도하며 동역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또한 저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마음을 합하여 함께 동역하며 달려가겠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앞서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거룩한 하나님 나라가 되기 위해 우리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이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우리나나라뿐 아니라 가정과 일터를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충영 순장님의 삭발식을 보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진행자의 멘트처럼 손주를 두신 집사님의 마음이, 가족을 사랑하시는 집사님의 마음에 퀴어축제에 대한 진심어린 안타까움과 반대로서 오죽하면 삭발까지 하면서 심각성을 알리고자 한다는 그 진실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성경의 질서와 원리대로 이 사회와 미래 세대가 온전히 서도록 그 현장 뿐만 아니라 기도의 자리에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애쓰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