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1-5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정성구 목사님은 총신대학교, 대신대학교, 칼빈대학교에서 총장과 교수로서 후학들에게 개혁주의 신학을 가르쳤습니다. 1985년에 한국칼빈주의연구원을 세워 지금까지 국제적 학술교류와 칼빈주의 신학과 신앙 운동에 힘써 오셨으며, 한국칼빈학회 창립멤버로서 여러 해 동안 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