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제가 2.18일 새로운 사업수행을 위해 서울쪽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새로남TC를 통하여 이전에 테니스클럽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다음주부터는 일산 정발산동에 있는
한소망교회(담임:류영모목사님)에 등록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교회의 제자훈련 사관학교라 할수 있는 새로남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토요일날 회사의 공장이 있는 부여에 갈 기회가 생기면
꼭 테니스장비를 챙겨가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셨던 은혜에 대하여 일일히 만나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와서 죄송합니다.
가끔 이곳 커뮤니티에 들러서 장로님과 여러 집사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날을 추억하게 될 것 같군요.
주님과 함께 테니스와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