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에 있었던 쏠티 공연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태규가 나와서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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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티의 '자매화' 에 의해 분위기가 훨씬 더 상큼해 졌다는..ㅋㄷ
7년전의 공연에 비해서 훨씬 섬세해진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보이에 제일 귀여운 아이였죠. 태규한테 물어보니 초등학교 4학년이랍니다. 이런 동생 하나만 있었으면 ㅎㅎ





네, 포커스 받은 사람이 태규입니다.





뱀의 독을 빼려고 칼로 그 부분을 도려내는 순간입니다. 표정들이 살아있네요.





철이가 구원받고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앞에분 머리는 피할 수가 없었어요..흑..ㅠㅠ)





쏠티: 우리 모두 주님을 찬양하자!
아이들: OK, 쏠티!!

이번 공연은 쏠티 1집이어서 어린이 공연이라고도 할 수 있었네요.
현재 쏠티는 7집까지 나와 있습니다. 7집은 저희 또래의 이야기인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랍니다^^

7집도 한번 저희 교회에서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목사님~ 부탁드립니다 ㅎㅎ


p.s. 뒤에 있었던 진이에게 사과의 마음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