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훈련생 오늘이 바로 수료일입니다.
기도함으로 한명한명을 선발하였고, 훈련중 함께 울고 웃으며 예수의 참 제자로 성장해가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믿음의 동역자가 되었으며 평생 동역자가 되기로 결단했습니다. 물론 훈련과정속에 아쉬움도 있고 부족함도 있었지만, 13기 훈련생들을 통해 주께서 일하실 것들을 더욱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제가 새로남교회에 부임한 이후, 11기이후 세번째 기수 수료식이 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평생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길 13기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참~오늘 수료식 이후부터 교제를 할 수 있네요! 누가 하나보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