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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들을 위한 잡지에 이렇게 용기있는 내용을 실을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작업임에도 라일락만의 향기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고 있으니 더더욱 감사의 제목입니다.
라일락을 읽으며 말씀으로 지침을 세워주심에 감사했으며, 여러 상황적 설명으로 명쾌한 지침을 주심도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나의 이기와 고집, 불편을 이유로,나의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태도로 우리 부부의 침실을 아름답게 가꾸지 못했음에 가정을 세우신 주님께 그리고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부부침실의 아름다운 소통을 위하여 한발짝 앞으로 나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글구 너무~~~신선한 향기로 다가오는 라일락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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