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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예쁜 꽃들로 가득한 세상, 봄이 왔네요. 봄을 맞이하며 화사하고 밝은 라일락을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때론 고개를 끄덕이며 때론 웃으며 때론 심각하게 공감하며 읽었네요. ^^
다 완성되어진 관계가 아니라 끊임없이 가꾸고 또 가꾸어야 하는 것이 부부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놓치며 살았네요. 특집, “우리 부부는 이렇게 친밀함을 나눈다.”를 통해 다른 가정의 이야기들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력의 과정 없이는 가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지만, 저희는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이 가정을 견고하게 세우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우리 부부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좋은 글들로 저의 봄을 가득 채워 주신 라일락에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5 읽고 또 읽고 싶은 라일락 여름호 [1] 조소은 2020.08.12
104 마음의 위로가 되었던 라일락 가을호 [2] 박혜린 2020.10.21
103 건강한 교회를 통해 건강해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2] 정예나 2020.10.21
102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2] 김유미 2020.10.22
101 라일락을 통해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 [2] 이소희 2020.10.22
100 덮어두고 해결하지 않으려고 했던 상처의 흔적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황미진 2020.10.27
99 라일락 가을호를 읽으며 [1] 이지연AC 2020.10.30
98 나의 삶을 묶어버릴 밧줄을 끊어내자 [1] 윤슬기 2020.10.30
97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인생스토리 안에 갇혀 사는 연약한 존재다 [1] 김연주I 2020.11.11
96 이제는 한번에 이겨내겠습니다. [2] 정예나 2021.01.17
95 목사의 가정에도 그늘이 있을수 있다 [3] 윤슬기 2021.01.20
94 라일락 2020 겨울호를 읽고~* [4] 이영미C 2021.01.21
93 라일락은 사랑입니다^^* [2] 주선실 2021.01.24
92 2020년 겨울호 라일락을 읽고.. [1] 조소은 2021.01.28
91 2020 winter 라일락 [1] 이지연AC 2021.02.03
90 2020년 라일락 겨울호 [1] 허민정 2021.02.17
89 긍휼의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1] 정예나 2021.04.13
88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건투를 빌며 [2] 윤슬기 2021.04.14
87 나의 방어기제를 이해한다는것은 [2] 선금희 2021.04.14
86 방어기제의 영향력 [2] 이소희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