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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를 받으면서 제목부터 뭉클했던 라일락...

첫 발행인 칼럼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글까지 엄마이지만 사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저에게 적용되는 글들이었습니다.

최근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자존감 낮은 아이의 표현에 변명처럼 너는 존귀한 자녀라고 말하였지만 말하고 난 다음 내가 아이에게 마음 없는 변명을 말했다는 생각에 많이 자책했습니다.

그러고 보았던 라일락, 나의 사역의 길을 위하여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해서 집중한 나머지 가장 돌보아야 할 우리 아이들을 돌아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책을 읽으면서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는 저를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엄마로서 사역자로서 균형을 잃지 않아야 함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17 사역자 자녀로 그리고 또 사역자의 아내로 어머니로.. [1] 주선실 2019.03.24
» 사역자이지만 엄마인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황미진 2018.06.24
215 나를 돌아봅니다... [1] 이소희 2018.04.20
214 올 해의 주제가 기대됩니다 ^^ [1] 이예나 2018.04.04
213 이번 호도 감동입니다~ [1] 이예나 2017.12.28
212 역사의 중심이 되시는 하나님 [1] 주선실 2017.09.22
211 감사합니다 [1] 이예나 2017.09.22
210 사람! [1] 박나미 2017.09.21
209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1] 강정선 2017.07.12
208 복음 때문에 버린 만큼만... [1] 홍장미 2017.04.14
207 복음 때문에 [1] 김유미 2017.04.13
206 다시 복음앞에 [1] 강정선 2017.04.11
205 이 땅의 전도행전 [1] 지은아 2017.04.11
204 놀라움, 회개 [1] 박나미 2017.03.29
203 건강한 리더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1] 박나미 2016.12.21
202 보내주신 라일락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 곽현숙 2016.10.15
201 말씀의 훈련이 답이다. [1] 서지희 2016.10.02
200 주님의 복음으로 [1] 신성희 2016.10.01
199 건강한 모종이 되고 싶습니다!! [1] 박나미 2016.09.30
198 나를 되돌아보다. [1] 박에스더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