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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 2024-05-02

내가 받은 은혜

2018.01.31 15:45

박동창 조회 수:132 추천:5

2018년도 테니스를 사랑하는 형제들 주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도 새테클 형제들의 영과 육이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새로운 임원단의 진윤섭회장님과 유재표총무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작년 10월 감기로 11-12월은 분주함으로 제대로 기초체력을 준비하지 못해서인지

1월6일 번테 테니스를 하다가 종아리 근육 파열로 고생하였고 이제 활동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더욱 테니스를 즐기기 위해  몸의 기초 체력을 열심히 다지고 조심하며 즐기

시기를 바랍니다.  제의 생각에 원인적으로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근육파열의 결과로 다리에 통층으로 걸음걸이가 어려웠습니다.


 깨달은 점.

 - 늘 주 중에도 스트레칭 및 기본 운동을 짬짬이 해야 겠다.

 - 아내의 사랑을 받는 시간이며, 많은 분들의 위로가 있어서 나의 존재를 다시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 집에서 쉬면서 많은 생각에 항해를 하며, 책을 보게 되어 감사한다.

 - 직접 사고의 경험으로 타인에 아품을 동감하는 태도가 생겼다.

 - 나의 소신은 건강이 최고다 라며 건강관리를 해 왔지만 내가 관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환경과 여건을 주셔야만 됨을 깨달았다.

 - 우리의 지체 중 한 곳이 아프면 다른 곳이 건강하다고 해도 지체가 모인 몸이 하나이기에

   고통에 영향을 받아 정상적인 생활이나 활동을 못하게 됨을 다시 느겼다.


     " 성경말씀에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한 지체라 하였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가정에서

       교회에서 새테클에서 직장에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배려해야 할 이유이다. 


                                                       테니스를 좋와하는 박동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