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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사무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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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2014-05-11
  • 본문사무엘상 2:12~17
  • 설교자조용성 목사

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조용성 목사(터키 선교사 26년, 현 GMS 훈련원장)


조용성 선교사님은 격동의 1970년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통해 주님을 영접하셨습니다.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꿈꾸던 선교사님은 총신대학교 대학원(M.Div, Th.M)을 졸업한 후, 잊혀진 땅 소아시아에 1세대 선교사로 들어가 26년을 사역하셨습니다. "선교는 얼마나 빨리 하느냐 보다 얼마만큼 바른 방향을 잡느냐가 중요하다"고 늘 말씀하시는 선교사님은 터키 국립 마르마다(Marmara)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사를 공부하셨고(MA, Ph.D), 현재는 GMS(총회선교훈련원) 훈련원장으로 섬기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