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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숙A 집사(열매 다락방 순장)


살아계셔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버지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자리에 나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만물이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결실을 맺어가듯이 우리들의 귀를 열어주시고  영안을 열어 주사,  말씀을 통해 믿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지는 계절되게 하옵소서.

우리안에 있는 교만함과 육체의 나약함으로  우리의 뜻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세상과 타협하기 보다는 세상을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은혜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에베소서의 말씀을 통해 다락방이 주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어,  치유와 회복을 통해  감사의 간증이 넘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하는 아들들을 군에 보내고 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전쟁이 없는 나라, 평화로운 나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있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388명의 수업생들을 지켜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입시를 준비하게 하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육체의 연약함으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담대하게 나아가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게 하옵소서

11월16일부터 18일까지있는 새생명축제를 통하여 온 교우가 주님 사랑과 영혼 사랑의 마음을 품고 초청대상자을 정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 말씀에 의지하여 더욱 기도에 매진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복음만을 위해 달려가시는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가정위에  은혜를 더 하여주셔서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들이 맺혀지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항상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20년 새로남교회의 사역이 주님의 은혜가운데 함께해 주셨던 것처럼  앞으로의 사역도 더 풍성함으로 기름 부어 주옵소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탁월한 영성을 허락하여 주셔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자되게 하옵소서. 부교역자님들께도 동일한 은혜를 내려주시고, 담임목사님과 아름다운 동역을 이루게 하옵소서.

새로남 기독학교와 주일학교를 통하여 인성과 지성과 영성이 겸비한 믿음의 다음세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윤상덕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사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가 주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온 맘과 정성으로 준비한 여9교구의 찬양을 받아주시고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여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