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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2010-11-14
- 찬양대호산나 찬양대
지휘 / 문정훈 집사
피아노 / 배지혜
바이올린 / 임은숙, 오정희, 노효진, 임안나, 고은진, 김기령
비올라 / 윤근실, 원정연
첼로 / 최원경, 김영은
플룻 / 송유빈,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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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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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훈
2010.11.1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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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순기
2010.11.17 08:56
문집사님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주일날 해외출장 간 적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찬양듣고 설교듣고 혼자 뒤늦게 예배 드리고 그러다보니 그리움도 생기더라구요^^
엊그제는 집사님 어찌나 보고싶던지... 일정 잘 마치고 조심해서 오세요~ -
신정근
2010.11.21 22:12
전 지금 호주로 워킹 와있는데.... 주일 마다 항상 호산나 성가대가 생각나요^^
그리고 지휘하시는 문집사님 생각이:) ㅋㅋㅋ
저 기억 하실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고 나에게 은혜를 배푸시는데....
아무도 모르는 이곳 브리즈번.
외롭고, 지치고, 힘들때 들으면 힘이 쑥쑥 ㅎㅎㅎㅎ
호산나 성가대 cheer up!!! -
문정훈
2010.11.22 09:12
정근형제 당연히 잘 기억하고 있지
새로남 카페에 올린 사지들도 기억하고 있고..
브리즈번에서 일하고 있단 말인가...
호산나의 찬양을 잘 듣고 있다니 잘 지내고 있다고 봐야겠네 ^^
거기에 출장 가게 되면 연락해야 겠네
어디에 있든 항상 주님의 은혜와 인도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잘 살길 바래요
번호 | 찬양대 | 제목 | 방송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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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항상 외국에 출장을 나와서 월요일에는 만사를 제쳐두고 우리 호산나의 찬양을 여러번 반복하게 듣게 되요
그 무엇보다 먼저 듣게 되는 호산나의 찬양은 아련히 멀리서 내게 손짓을 하는 주님의 음성 같기도 해도, 멀리 보이는 행복한 가정의 오손도손한 모습 같기도해요
오늘도 역시나, 오히려 더 한것 같다는 그낌이 드는데,
찬양 넘 잘 합니다. 은혜 알게 하소... 이 찬양 죽이네요
차분하게 시작하는 멜로디가.... 전주부터 맘을 촉촉히 적셔주고 있어요
대장집사님의 성품과도 닮았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애씀이 여기서 보니 더 아름답고, 멋지게 보여요
가서봅시다.
문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