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월 22일 주일 오후의 순장 훈련은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시간 가까이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산속 깊이 자리잡은 충북 보은의 속리산까지  
6월의 신록을 만끽하며 여행(?)을 즐겼지요.(사랑하는 이가 옆자리에 있어 더욱 좋았구요)

금년도 전 교우 한가족 수련회(8.6~8.8) 장소인 속리산 유스호텔을 예비탐방 하였습니다.
교구별 기도 모임시간에 몇개 교구의 은혜로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으며,
대자연의 싱그러움 속에서 수련회에서 받게될 성령의 은혜를 미리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