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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6남매의 맏이로 태어나 인격이 갖추어진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이라 배우지 못하여 늘 배움에 눌려 힘들었습니다.
믿음 없는 젊은 날을 세상이 주는 육신의 정욕에 붙들려 힘들게 살게 되었습니다.
옛날 시동생을 대학에 보내 줄때도 ‘예수 믿지 않겠습니다.’는 서약서에
도장을 받아서 앨범 첫 장에 끼어놓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며
예수의 예자로 싫어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게 하기위해 고난의 시간을 주시고
또 여자로서 겪지 말아야 될 것을 겪게 하시고 온전히 두 손 들게 하였습니다.
지금의 믿음이 있는 남편을 만나게 되어 내 나이 마흔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초신자 때 저는 힘들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성경 말씀도 어렵고 다락방 숙제는 왜 그리 어려운지, 기도는 왜 그리 안 되는지,
저는 신앙생활이 재미가 없고 힘만 들었습니다.
그래도 주일예배는 참 좋아서 빼먹지 않고 참여하여 늘 은혜를 받아 눈물콧물 많이
흘렸습니다.
1년 2년 흘러가도 신앙생활의 변화가 없으니 이젠 가슴이 답답한 것이
다른 집사님들이 기도하는 소리만 열심히 듣고 아멘만 하고 다니니
심령이 갈급하였습니다.

마침 윤명옥 순장님을 만나게 되어 다락방 첫 인사때 저는 기도도 할 줄 모르고
다락방 공부도 너무 어려워 너무 답답하고 힘이 든다고 했더니 순장님께서는
“파워중보기도 김성식 목사님께 가봐요.집사님.가슴이 뻥 뚫리게 만들어 주실 테니
가봐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이곳을 오게 되었습니다.
이 현장에는 매 기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곳이라 참 행복했습니다.
저는 6기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첫 주부터 은혜받기 시작해서 찬양이 나오고
기도의 입이 열리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저를 보고도 놀라웠습니다.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검정바지가 소금물이 하얗게 묻어 놀래고, 화장은 아예 할 수도 없어
맨 얼굴로 참여하였습니다.
은혜받기로 작정을 하고 이 현장에 오니 눈물 콧물 매번 은혜가 폭포수 같아
감사가 참 많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세상이 달라 보이고 기쁨이 충만하여 여기에 또 신청을 해서
그 은혜를 폭포수같이 받았습니다.
이곳에 와서 아마 제가 제일 수지맞았을 것 같아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김성식 목사님과의 만남의 축복을 주셔서
중보자의 한사람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기도를 왜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미션기도단,3부예배현장 기도단,중보기도 동역 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사람은 다 같은 24시간이 이루어지고 먹고 잠자는 것은 누구나 누릴 수 있지만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관이 180도 달라질 수 있더라고요.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삼고 그의 섭리와 말씀 속에 거하니
강미자가 강미자집사가 되더라고요.
하나님의 은혜로 이 현장에 매 기 때마다 또 섬김을 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저같이 부족하고 갖추어 지지 않은 사람이 은혜 받을 수 있는 곳에 함께 할 수 있으니
큰 축복임에 틀림없습니다.
자녀를 위해 남편을 위해 부모님과 형제를 위해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곳은 놓고
기도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중보기도 이 현장에서 저의 신앙이 많이 성숙해서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과 두 아들과 가정을 이루고 살아갑니다.
참 부족한 사람 특별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해가 갈수록 모두를 변화 시키시고
옳은 길에서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을 주시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삶에 목적도 분명히 주시고 천국 소망을 늘 바라며 살아가는 우리의 가정입니다.
저에게 주신 사명이 있기에 저는 열심히 기도할 것입니다.
이 나중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살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우리 가족을 또한 나의 삶을 또 믿지 않는 영혼을 뜨겁게 안을 수 있는
용기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있게 알아가며 사람을 살리는 일에, 지쳐있는 영혼을 위해,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천국 삶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참 편안을 예수를 알지 못했다면, 지금의 남편 김형기 집사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누릴 수 없었겠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지금의 이 믿음을 주셔서…….

저의 하나님을 참 멋진 하나님 이십니다.
가진 것 없으나 가지게 하시고,내것이 아니나 내 것이게 하시고,
가치가 없는 삶이나 가치 있게 살게 하시고,
배운 것 없으나 지혜가 주어진 삶이 되게 하시고,
소망이 없었으나 목적이 분명하게 주어지게 하시고,
눈먼 절 볼 수 있게 하시고,모든것들로 채워 사용하시는 하나님!
기쁨과 감사가 있는 믿음의 삶으로 세워주시니
저의 하나님은 참 멋쟁이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시댁,친정 믿지 않습니다.
제가 믿는 예수. 저는 전 할 것입니다.
이 세대가 아니면 다음 세대 우리의 아이들 세대에 소망을 둘 것입니다.
제가 누리는 이 천국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 남은 삶을 영혼을 살리는 곳에 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섭리를 함께 알아 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김성식 목사님! 참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요. 목사님!
영적으로 저는 바다같이 넉넉히 되고 싶습니다.
제 인생 중반에 하나님을 만나 절망과 환란 중에 함께 하셨고 제 삶의 원천인
예수 그리스도를 품게 하셨고 담대히 살 수 있도록 붙들어 주셨기에
제 남은 삶도 선하게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