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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인가 분주하고 성장하는 기쁨을 잃었을 때,
기도가 내 삶의 현장 속에서 계속되지 못하고 있었을 때  
‘파워중보기도 훈련’을 너무나 받고 싶었고 기다려졌습니다.
그렇게 기대하며 기대했던 그 시간.
중보기도의 사역이란,
중보기도의 특권과 의무라는 김성식 목사님의 첫강의로 시작된
파워중보기도 훈련은 분주하고 우선 삶의 우선순위가 뒤바껴 버린 나를
눈물로 내려놓게 하였습니다.
찬양과 함께 소리쳐 외치는 중보기도시간, 조별시간…….
크리넥스가 곳곳에 놓여있는 그 이유조차도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파워중보기도는 지체사랑, 교회사랑, 조국과 민족 나아가 세계 열방을
하나님의 가슴으로 보는 그 사랑을 회복시키셨습니다.
훈련과정중에 아들의 취업과 친구친정어머니의 예수님 영접하신것,
동등한 헌금은 아니지만 동등한 헌신으로 기도하던 중 성전헌당을 위한 헌금을
전혀 생각지 못한 방법을 통해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늘 내게 기도의 부담을 안겨준 이단,사이비,모슬램을 위해
‘파수꾼기도정병단’에서 함께 기도드리고 싶습니다.

목사님 강의중 내게 큰 찔림과 눈물로 기도를 회복케 했던 말씀들!
(물론,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씨앗이 있어야 싹이 난다. 거룩함과 순결함이 능력이다.
우리의 영성은 깨어지는 영성이다.
탐심이 우상이 되며 그 우상은 나 자신이다.
하나님의 기적은 내가 죽을 때 이뤄진다. 기도는 언어이전의 삶이다.
믿음의 역사는 순종을 통해 이뤄진다.
기도로 사단을 폐한다. 기도는 언어이전의 삶이다. 관계다.
세계를 통치하는 집무실은 중보기도실이다.
은사는 공동체를 위해 섬기는 사역의 통로다.

승리가 보장된 중보기도의 싸움은 High place, Strong Hold 를 점령하여
중보기도의 승리를 가져오는 것을 기쁨으로 느끼며,
17기 파워중보기도 기도의 동지들이 가는 길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고
우리들을 통해 큰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김성식 목사님, 17기파워중보기도 동지들,
특별히 2조 조장 김희숙 권사님, 차미자 집사님.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만남이기에 기대되는 시간이었고 기뻤습니다.
감사해요.

                                기도로 세계를 움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