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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전민5다락방~ 단풍이 아름다운 무주 캠핑

2023.11.06 01:47

전성범 조회 수:471 추천:14

2023년 아름다운 가을

무주로 전민5다락방 가족들이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2023년도 2달여 남았는데요.

다락방 가족들의 마지막 야외활동이라 공기 좋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을 함께준비하였습니다.

우리 다락방 일등 섬김이 임영묵 성도님의 지휘 아래 자리를 준비하고 텐트를 설치하여 짜잔~ 갬성 충만한 캠프가 완성되었습니다.

<갬성 충만~ 기쁨 충만~♡>

캠핑하면 바로 맛난 음식이지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에 다락방 가족들이 둘러 앉아 함께 교제하며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야외에 나왔으니 남자들이 식사를 만들며 아내집사님들을 섬겨(?)드렸습니다.

다락방에서 맛있는 특급요리로 섬겨주시는 임영묵 성도님의 솜씨가 역시 발휘되는 순간이었는데요~ 고기와 장어 그리고 꼬치부터 어묵까지 풀코스로 남편들이 모셨습니다~^^

<야외에서 국룰은 역시 바베규~^^>

<맛있는 음식에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공기 좋고~ 분위기 좋고~ 맛난 음식까지~>

<기분 좋은 밤에 즐거운 교제는 꼭 인증해 두어야죠~>

<우리 다락방 잼민이들이 제일 기대한 꼬.치.구.이.~>

다락방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불멍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는데요. 직장에서 특허수상 때문에 참석치 못한 이동엽 성도님께서 금상을 받으셨다는 소식에 다락방 가족 모두가 기쁘게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장작을 편백나무로 준비해주셔서 향기도 좋은 캠프파이어였습니다.>

<다락방 가족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시간~>

<캠핑에서 라면은 빼놓을 수 없죠~^^>

밤이 깊어 다음날을 기약하였는데요. 새벽에 비가 와서 깨었지만 비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1시간 정도만 비가와서 다행이었는데요~ 우리 순장님께서는 캠핑때마다 비가 왔다고 하셨는데... 혹 비의 요정이 아니실까.....^^

<빨간 단풍~ 노란 단풍이 비온 뒤라 그런지 더욱 선명하네요~>

아침엔 비가 오지 않아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단풍이 더욱 짙어져 절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불안하여 서둘러 아침을 먹고 함께 밤새 젖은 텐트를 닦고 정리하였습니다. 텐트 설치때도 제일 고생 많으셨던 임영묵 성도님께서 해체때도 역시 고생을 하셨습니다. 캠린이(?)를 섬겨주시고 맛난 음식도 만들어 주신 임영묵 성도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송난영집사님의 연출로 너무나 이쁜 컨셉사진을 얻었네요~>

<순장님의 희생(?)으로 모두 작은 얼굴로^^ ㅎㅎ>

<모델포즈~ 가을 화보가 나왔네요~~>

<가을 남자의 포스~^^>

<임영묵&차근영&임규현 집사님 가정~ 섬김에 항상 감사드려요~>

<전성범&김미경&전은찬 가정~ 전민5다락방은 사랑입니다~>

<이동엽&이민경 성도님~ 이동엽 성도님께서 못오셔 아쉬웠어요~~>

<사랑 많으시고 유쾌하신 우리 구본준 순장님~ 언제나 감사드려요~>

2023년도 가을의 끝자락에 다락방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교제할 수 있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투병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박성은&서윤정 성도님 가정이 참석치 못하시어 많이 아쉬웠는데요~ 속히 완치되어 건강을 회복하시어 함께 할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섬겨주시는 송난영집사님~ 권찰로 음식과 준비물을 섬겨주신 김미경 집사님~ 캠핑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세세하게 섬겨 주신 임영묵&차근영 집사님~ 그리고 금상수상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이동엽 성도님~ 언제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해 주시는 이민경 성도님~

마지막으로 사랑의 순장 우리 구본준 순장님~

함께여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을단풍보다 더 진하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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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A

2023.11.06 07:41

사역훈련 중이신 전성범 집사님! 사랑의 마음을 담아 다락방 모이기에 우선순위를 두고 전참하실뿐만 어니라 이렇게 훌륭한 다락방 추억의 글들을 정성스레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사진 한장 한장, 글자 하나하나 생생히 그 날의 현장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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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A

2023.11.06 08:24

이번에 부득이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저도 꼭 동참 하겠습니다.
전민7 다락방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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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2023.11.06 08:33

ㅋㅋㅋ 작년에 전민7.. 올해는 전민5^^ 금상수상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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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2023.11.06 08:32

항상 온화한 미소와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순장님과 사랑 가득한 순원집사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박성은성도님의 건강을 깨끗하게 회복되어 다음엔 완전체도 기대해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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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영

2023.11.06 10:38

비소식이 있었는데 다락방 식구들의 강력한 기도로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추진하신 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성은성도님 건강 회복하셔서 다함께 하는 시간 기대합니다! 이동엽 성도님 수상도 축하드려요~ 전민5다락방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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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난영

2023.11.06 13:08

전민 5다락방의 귀한 집사님들의 섬김으로 멋진 가을을 담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순장 가정의 엉성한 텐트로 동사할까 노심초사하시다가 탄탄하고 따뜻한 텐트까지 구해주신 임영묵성도님의 진한 사랑에 준비 때부터 시작된 감동이 계속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여집사님들과 또 부엌 살림에 서투른 남집사님들(임영묵성도님 제외)의 눈부신 활약에 행복한 가을을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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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난영

2023.11.06 13:14

이민경성도님 외롭지 않게 이동엽성도님 사진 삽입해주신 전성범집사님의 기발한 센스에 크게 한 번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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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난영

2023.11.06 13:23

우리 다락방과 교회의 미래인 규태, 가은이가 기독학교 트립으로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또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박성은/서윤정성도님 가정도 곧 합류할 수 있기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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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환

2023.11.07 00:07

오랜 세월 함께한 품격이 느껴집니다. 계속하여 주님의 몸에 접붙여진 지체로서 서로를 돌아보고 선행을 격려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는 귀한 전민5다락방 되기를 소망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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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2023.11.27 11:54

전민5다락방의 가을 캠핑 _ 완벽하네요!

구본준 순장님의 순장사역이 제법 오랜시간이 지났을텐데

그 열정은 젊은 시절 못지않게 뜨겁습니다.

행복한 순원들의 표정과 가을 정취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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