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년 제자반 풋살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야외 풋살장에서 진행되어 더 재미있고 풍성한 대회가 되었습니다.

개막식은 새로남교회 지하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8기 제자반의 멋진 '한사람 되리라' 특송입니다.

목사님의 시축 장면입니다. 23기 송영의 집사님께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습니다.

23년 제자풋살반 화이팅^^

충남대학교 야외 풋살장에서 진행된 이번 풋살대회는

총 3개 구장(1,3구장 경기, 2구장 쉼터)에서, 총 6개 팀으로 구성되어 풀리그 예선을 거쳐 준결승, 3-4위 결정전, 결승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풋살대회는 예선을 하루에 다 진행하다보니 다양한 경기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 뜨거운

풋살대회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윤지석 장로님도 참여하셔서 골을 기록하시는 여전한 킬러본능을 보여주셨습니다. ^^

아름다운 동역의 현장입니다.^^

풋살장에서 하다보니 경기인원도 늘어나고 인조잔디라 덜 다치게 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3-4위전은 23~25기 연합팀 vs 16~22기 연합팀의 각 조 1위팀의 대결이었습니다.

(각조 2위팀이 결승전에 올라갔네요.^^) 결과는 23~25기 연합팀이 3위, 16~22기 연합팀이 4위를 하였습니다.

결승전의 모습입니다. 결승전은 16~22기 연합팀을 꺾은 26기와 23~25기 연합팀을 꺾은 27기의 대결이었습니다.

손주현 집사님의 눈부신 활약으로 26기가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심판으로 수고해주신 이상규, 이상지 집사님 감사합니다. ^^

MVP는 총 7골을 넣어 득점왕이 되시고, 팀을 우승으로 이끄신 손주현 집사님

3위는 23~25기 연합팀

준우승은 27기

우승은 26기 입니다. 

23년 제자반 풋살대회는 치열하고 뜨거운 스포츠의 현장이었습니다.^^

야외에서 동시에 진행하니 보는 맛도 있고 덜 다치고, 더 재미있었다는 집사님들의 말씀에

뿌듯한 3주였습니다.^^ 내년에도 더 신나는 풋살대회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