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액츠, 청년2부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레이스홀에서 "미셔널 처치"라는 주제로 2022년 겨울 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예배를 위한 준비 ::

교회에 참여하는 자들을 위해 상비약과 손소독제를 준비하여 안전하게 수련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찬양 ::

수련회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찬양.

청년2부에서는 하이엘 찬양팀이 기도와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 미셔널 처치 ::

이번 수련회는 한국OM 대표 조은태 선교사님께서 "미셔널 처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액티비티의 선교가 아닌 진정한 예배의 회복에 대해 강조하시며 '팝콘 교회' 에 비유하시며 교회의 방향성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과 나의 악수 방법. 우리가 하나님을 놓아도, 그는 놓으시지 않으십니다. 

삶의 자리를 감당하고 왔기에 피곤했을 상황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에 집중하는 청년2부의 모습이 예배 곳곳에 묻어났습니다.

특히 25일에는, 큰 원을 이루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현장 예배에 참여하였고, 온라인으로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함께 예배하였습니다.

:: 감사와 격려 ::

청년2부를 위해 말씀을 준비해주신 선교사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복하고, 선물을 드렸습니다.

:: 미셔널 처치를 품은 플로깅 ::

집회 이후에는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조를 이루어 교회로부터 퍼져 나가며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고, 플로깅을 하면서 수련회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단체 사진 ::

2022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에서 미셔널 처치의 소명을 늘 감당하며 매일 새로워지는,

새로남교회 뉴액츠, 청년2부의 겨울 수련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